점점 사라지는 코알라

점점 사라지는 코알라

 

우선 말해두건데...

 

멸종위기라는것은 아닌데...

 

점점 그 개체가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

 

호주하면 특히나 유명한 것이 코알라

 

그리고 캥거루 등등...

 

사실 이게 어제오늘 일은 아닌데...

 

왜 이것이 조금 신경써야 되는 문제냐....

 

예전 조사에 비해...

 

지금의 개체수가 무려 100분의 1수준이라는 것...

 

18세기 이후에 유렵인들이 호주에

 

자주 들락날락하면서 이주하기 시작한 당시에...

 

코알라 수는 1000만 마리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5만~ 10만마리가 전부...

 

급감해도 너무 급감한 것이 지금의 현주소인데...

 

머릿글에 멸종위기 수준은 아니라고 했는데...

 

이제 보니 엄청나게 멸종위기다....

 

미안하다...알라....;;;

 

코알라는 미국에서 야생동물관리국이

 

멸종위기로 채택한 동물....

 

그렇다면 이렇게 코알라가 멸종위기가 되도록

 

갑작스럽게 급감한 이유는 뭘까...

 

19세기무렵 이주민에 의한 모피목적으로

 

남획되는 코알라... 택지조성과 광산 개발,...

 

그렇게 코알라가 살아갈 곳이 점점 줄어들었고...

 

코알라의 주식인 유칼립투스를 찾아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에 치인다거나 굶어 죽거나 개가 물어죽이는 등등...

 

온순한 동물인 코알라에겐 적이 너무나도 많다...

 

이렇듯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나게 보기 힘든데...

 

호주 각지에서 굉장히 활발했던 코알라의 활동이

 

점점 죽어가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이같은 결과는 우리 역시 반성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