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에서 지현우가 된 고민시
지난 2021년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연기 대상을 받은 지현우
대상 수상자 호명되는 순간
보던 시청자들도 어리둥절했는데
본인이 더 어리둥절해 보여서 할말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4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호명되니까 어리둥절한데
박수는 치고 보는 거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시는 영화 ‘밀수’에서 생활력과 정__을 자랑하는 다방 마담 ‘고옥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음.
이 날 고민시는 “처음 해본 것들이 많은 소중한 작품이다. 정말 아무 생각이 안 난다”라며 제작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인성 오빠가 어느 날 ’밀수‘에서 혜수 선배님과 정아 선배님은 공기 같은 존재다. 두 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들의 캐릭터는 살아 숨 쉴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해주신 게 기억난다”라며 “그 정도로 두 분께 감사하다. 항상 함께했던 해녀 언니들이 보고 싶다. 밀수를 함께했던 스태프, 선배님, 배우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혜수 선배님이 청룡영화상 30주년이 되는 소중하고 빛나는 날 인생에 한 번만 받을 수 있다는 신인 여우상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밀수’에서 옥분이가 춘자 언니를 롤모델로 생각했던 것처럼 선배님이 닦아놓으신 길을 잘 따라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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