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내의 영업손실금

택시내의 영업손실금

 

쉽게 말하면 만취객이

 

택시에 탑승시에 보통 잘 가면 좋지만...

 

속이 안좋아 구토시라든지...

 

소란을 피우는것을 통틀어 말한다..

 

이 같은 손실금에 대한 제의는

 

택시기사들의 건의이기도 하다..

 

진상을 피우는 만취객들때문에

 

계속해서 기사일을 하기 힘들어할 정도라는데...

 

그래서 취객들에게 배상책임을 가질 수 있게 해달라는 것

 

이것은 만취객들 뿐만이 아니다...

 

택시에 대한 이모저모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현재 택시운송약관에 따르면 승객이 손해를 입히면

 

엄연히 배상해야 한다고 규정은 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액수라든지 그와 상반되는 여러 과정들 때문에

 

제대로 기입되어 있지는 않다...

 

이에 서울택시조합에서 구체적인 배상금액까지 정해서

 

서울시에 건의를 한 것이다...

 

만일 택시에서 구토시엔 20만원가량...

 

하차를 거부할 시엔 10만원가량...

 

요금 지불을 거부한다거나 부당하다고 우기고

 

혹은 도주할 시엔 기본요금의 30배를 배당하다록 건의를 한 것이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모든 건의사항에 대한 근거가 확실하다고 보고 있고

 

이러한 모든 건의들에 대해서 조합이

 

요구한 금액이 얼마나 타당한지에 대한 조사를 할 계획이다...

 

그 조사를 통해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해서...

 

어떤 결정이 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