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뉴스 영화

평생 같이 살아야 될 것 같은 승관 & 정한

by 파비콘 2024. 5. 16.
728x90
반응형

평생 같이 살아야 될 것 같은 승관 & 정한

 

정한에게 승관이란?

 

 

 

 

 

 

 

약간 웃긴데 바디 필로우 같은 느낌? 없으면 너무 허전한 거야. 얘가 얘가 없으면 불안하긴 해 이제 나한테는 집에 혼자 있는 게 너무 (외로울 것 같고) 숙소에서 얘랑 막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편안한 그 느낌이 있는.

 

 

 

 

 

 

 

 

 

승관에게 정한이란?

 

 

 

 

 

 

  

정한이 형은 완전 이제 약간 제일 틱틱 많이 대고, 제일 어떻게 보면 표현 잘 안하고, 근데 이제 누구보다 사랑하는 그런 존재가 되어있어.

 

 

 

 

 

 

 

 

 

그러니까 정한이 형이 없거나 그러면 내가 푹 꺼지는 거야. 근데 이제 정한이 형이? 저기서 뭔가 사부작대고, 부스럭 대는 소리를 들으면 “아 정한이 형이 있구나” 정한이 형은 나보다 훨씬 무던해 사람이

 

 

 

 

 

 

 

 

 

 

나 완전 예민하고 기복이 심한데 정한이 형은 뭐 시키면 “승관아 지금 먹을래?” “오늘 뭐 했어?” 내가 올해 초에 빡 느낀 거야 그냥 이 형의 모든 게 나한테 고마운 거지!

 

 

 

 

 

 

 

 

 

 

 

 

 

 

 

그러면서 이제 한번 술을 같이 마시다가 내가 막 갑자기 눈물이 나가지고 울면서 정한이 형한테 고맙다는 표현을 그때 처음 한 것 같아.

 

 

 

윤앤부 평생 같이 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