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노래하는 가수 화요비

아픔을 노래하는 가수 화요비

 

그녀의 보이스컬러는 굉장히 매력이 짙다..

 

너무 짙은 나머지 그것이 정말 현실적으로, 감정적으로 다가온다...

 

성대결절이후 자신의 실력이 반이상이 줄어버렷지만...

 

난 사실 지금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

 

그녀의 플필

 

 
 

화요비 (박레아) 가수


출생= 1982년 2월 11일


신체= 161cm, 45kg

소속사= 라이온미디어

가족= 2녀 중 첫째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 (중퇴)

데뷔= 2000년 1집 앨범 [My All]

수상=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베스트 브랜드상

 
 

그녀의 스킬을 잘 들어보면...성대결절 전 그녀의 표현력은 실로 대단하다..

 

팝송에서나 들을 수 잇는 스케일이 잇고... 정교함이 살아잇다...

 

지금도 사실 그러한 맛이 존재하지만..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

 

가수에게 성대결절이란...엄청난 가치의 훈장이면서...굉장히 치명적인 요소다...

 

수술이후엔...노래보다는 작품쪽으로 다가가길 바랫지만...

 

그녀는 계속 노래를 한다...

 

 
 

그녀의 옛 앳된 모습의 라이브를 들어본다면..

 

지금의 그녀는 전혀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난 오히려 지금의 그녀가 더욱 더 깊게 다가오는데...

 

좀 더 차분해 지고 애절해졋다고 표현하고 싶다...

 

목소리 하나 만으로 사람의 감정을 뒤바꿀 수 잇고... 한순간에 몰입시키는 그러한 것이

 

역시 그녀는 가수다 라는 것...

 

성대 결절은 화요비 뿐만이 아니다... 기존에 실력잇던 여러가수들이 성대결절로 고생을 한다...

 

그것은 자기관리의 실수라고 판단하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다...

 

가수라면 누구보다도 조심해야 하고 자신의 위치를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성대에 무리가 가서는

 

안되고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잇어야 한다... 화요비를 비롯해 박완규, 환희, 김진호, 휘성 등등

 

대중적인 실력파들은 그렇게...조금씩 활동이 줄어들고 잇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