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통화의 통합

긴급통화의 통합

 

당신이 알고 있는 긴급통화번호는 몇개나 될까...

 

이렇듯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요한 담당을 하고 있는

 

긴급전화번호까지...

 

그 서비스를 통합에 대한 것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과연 이 긴급통화의 통합이 과연 편리할까...

 

어느때이건 어느 곳에서건...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의 순간에 긴급전화를 누르는 건...

 

굉장히 쉬운일이 아니다...

 

어떠한 범죄의 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긴급전화를 한다든지...

 

이러한 상황속에서 긴급전화를 일일히 찾아서 누르기란..

 

여간 쉬운것이 아닌 것...

 

그 때문에 지난 오늘 국민안전처에서는

 

대한성공회의소에서 긴급신고전화에 대한 통합방안을

 

마련을 위해서 공청회를 진행했다고 한다..

 

즉...

 

20여개에 해당하는 긴급신고전화를 112나 119...

 

우리가 대체적으로 쉽게 대응하고 쉽게 찾아서 누를 수 있는

 

잘 알려진 번호로 통합시킨다는 것인데...

 

이 방안대로라면 20개의 번호가 최소 두개에서

 

많게는 최대 4개의 번호로 줄어드는 셈이라...

 

의외로 간편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119와 112를 같이 사용하는 방안은...

 

긴급전화 통합이라는 당초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너무나도 거세다...

 

긴급전화중에도 선호나 인지가 높은 번호가 있다..

 

그건 바로 119...

 

이렇듯 설문과 의견을 토대로 연말까지

 

통합방을 최종 확정하고 세부 통합계획을 마련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