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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시간을 후각으로 맡고 안다는 강아지들

by 파비콘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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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후각으로 맡고 안다는 강아지들

반려견들이 주인이 퇴근할 때 

현관문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주인의 퇴근 시간을 강아지가 아는 건지, 

아니면 주인의 발자국 소리에 반응하는건지?

 

 

 

 

 

 

 

시간을 안대 

 

 

 

 

 

 

 

 

 

 

 

후각이 발달된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주기적으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이면

실내에서 보호자의 냄새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보호자의 냄새가) 이 정도로 줄어들면 

돌아올 시간이라고 안다고 함 

 
 
 
 

 

 

 

와...대단하다 

 

 

 

 

 

 

 

 

 

 

냄새가 이 쯤되면 올 것 같아 하고 문 앞으로 가서 주인을 기다리는 거래 

 

 

 

 

 

 

 

후각적인 환경이 조금 바뀌면 잘 모를 수 있대

 

 

 

 

 

 

 

 

 

 

 

실제로 동물학 박사가

일을 하러 간 보호자의 옷을 실내에서 털었더니

반려견이 주인을 안 기다림ㅋ

 

 

냄새의 농도가 갑자기 높아졌기 때문에

강아지 입장에서는 주인이 돌아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대 

 

 

 

 

 

 

 

 

와....후각이 발달되어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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