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간을 후각으로 맡고 안다는 강아지들
반려견들이 주인이 퇴근할 때
현관문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주인의 퇴근 시간을 강아지가 아는 건지,
아니면 주인의 발자국 소리에 반응하는건지?
시간을 안대
후각이 발달된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주기적으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이면
실내에서 보호자의 냄새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보호자의 냄새가) 이 정도로 줄어들면
돌아올 시간이라고 안다고 함
와...대단하다
냄새가 이 쯤되면 올 것 같아 하고 문 앞으로 가서 주인을 기다리는 거래
후각적인 환경이 조금 바뀌면 잘 모를 수 있대
실제로 동물학 박사가
일을 하러 간 보호자의 옷을 실내에서 털었더니
반려견이 주인을 안 기다림ㅋ
냄새의 농도가 갑자기 높아졌기 때문에
강아지 입장에서는 주인이 돌아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대
와....후각이 발달되어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728x90
반응형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급통화의 통합 (0) | 2023.11.21 |
---|---|
생활속의 독특한 일본어 (0) | 2023.11.21 |
생활속의 일본어 (0) | 2023.11.19 |
일본어에 있어서 제일 어려운 조동사 (0) | 2023.11.19 |
불철주야뜻 (0) | 2023.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