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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30대로 출연한다고 했던 드라마

by 파비콘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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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30대로 출연한다고 했던 드라마

일드 리메이크 작품인 <사랑한다고 말해줘>

 

캐스팅 기사 떴을 때 30대 화가 역할이어서

아무리 남주가 정우성이라도 30대는 아니라고 다들 우려했는데

다행히 (?) 40대 청각장애인 화가 역할이라고 인터뷰 나옴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 라고 함

 

 

 

 

 

 

 

 

 

 

 

 

 

여주는 신현빈인데 원작에서 20대로 나오는 배우 지망생 여주 설정도 

30대 승무원 출신 배우 지망생으로 바뀜

 

제작진은 “찰나의 스친 인연이 서로에게 새로운 세상이 되고,

의미 있는 존재가 되어가는 이야기가 따스한 설렘과 진한 울림을 선사할 것”

“차원이 다른 멜로를 완성할 정우성, 신현빈의 감성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함

 

원작은 안 봐서 잘은 모르지만 되게 따뜻한 이야기일 것 같아서 기대됨 

 

 

 

 

 

 

 

 

 

 

 

정우성 대학동기이자 옛 연인으로는 김지현

 

청각장애를 가진 아빠가 있어 수어가 익숙하지만

차진우를 바라보는 송서경의 눈빛엔 ‘그리움’이 담겨 있는 송서경을 연기

 

 

 

 

 

 

 

 

 

 

정우성, 신현빈과 대학 동기이자 유명 화가인 박기덕

 

차진우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도 왠지 무심한 그의 행동에서

묘한 열등감이 엿보이는 권도훈을 연기

 

 

 

 

 

 

 

 

 

 

 

 

정우성 친구로는 허준석

 

차진우와는 보육원에서 만나 형제처럼 자라며

속 깊고, 입이 무겁고, 수어도 잘하는 그는 진우가 유일하게 속을 터놓는 친구 홍기현을 연기

 

 

 

 

 

 

 

 

 

 

 

 

신현빈 소꿉친구로는 이재균

 

큰 욕심 없이 살지만 음악을 향한 애정으로 '저작권 부자' 타이틀을 얻은 노력파 작곡가

윤조한역을 연기

 

 

 

 

 

 

 

 

 

 

 

 

11월 27일 월 밤 9시 ENA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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