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제왕 이정재

패션의 제왕 이정재

 

의리는 물론 순수함을 머금은 꽃중년 이정재

 

사실...이제와서 말하는 거지만 난 신사의 품격에서

 

이정재가 왜 발탁이 안됫는지 궁금하다...

 

그가 출연제의를 거절햇을지도 모르지만...

 

이종혁보다는 이정재가 더 멋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정재의 카리스마...아마도 모래시계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정재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73년 3월 15일 (경기도 이천)


신체= 180cm, 68kg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수상= 2011년 제3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 섹션 남우주연상

 
 

얼굴이면 얼굴, 몸이면 몸, 연기하면 연기...

 

그보다 난 이정재가 정말 잘생긴 미남 캐릭이라고 생각한다...

 

이름도 멋스럽지만..무엇보다 그는 연기력이 대단한데...

 

정우성과 함께 연기한 태양은 없다 에서도 정우성을 넘어서는

 

칼이 선 연기를 보여준 게 아직도 선명하다...

 

너무나도 리얼해서 모래시계 때에는 한 없는 희생을 해줄 것 같은

 

옛 미국 영화 보디가드 처럼 끝까지 고현정을 지키는 모습이 압도적이엇다..

 

지금도 그 영상이 잇을지 매우 재생해보고 싶지만...짤막한 영상은..

 

찾기가 매우 어렵다...(슬프네....;;)

 

 
 

그리고 더욱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고정적인 부분의 영화가 바로 도둑들의 뽀빠이

 

뽀빠이 역으로의 이정재는 정말 잘 어울렷다...너무 잘 어울려서....

 

이러한 부분도 소화할 수 잇구나~ 라는 걸 새삼 다시 느끼게 해줫다...

 

매번 멋진 연기만 해왓던 그가 이번 선택은 정말 좋앗다고 평가한다~ ㅎ;;;

 

그리고..김민희 와의 공개연애 이후...이별....조금은 아쉽다...

 

김민희도 좋고... 이정재도 좋다...둘 다 멋진 배우들이기에....더욱 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인지도 모른다....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서 이별을 결정한 그들....뭐...아쉬운건...

 

나 뿐만이 아니겟지만... 신현준의 결혼식장에서...멋스런 미소와 함께..

 

언젠간 자신도 가정을 꾸리길 원한다는 멘트를 남긴 그를 보면서...

 

더 없이 아름다운 신부와 더 없이 이쁜 자녀들을 위한 큰 나무가 되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