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과 원티드

하동균과 원티드

 

하동균은 본래 세븐데이즈 라는

​

그룹으로 처음 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졌다

 

그의 역사를 논하기 보다는 그가 신인인가

​

라고 착각하는 이들이 내 주위에도 많다는 것

 

이러한 사실이 조금은 아쉽기도하고 슬프기도 한 게 현실이다

 

그를 처음 본 것이 벌써 어느덧

​

10년이라는 세월을 읽어가고 있다고 느끼니

 

나도 원티드도 분명 대중문화의 흐름을

​

제대로 만끽하고 있구나 라고 느낀다

 

처음 원티드라는 어마어마한 그룹을 알게 되고나서....

 

지금도...아니 앞으로도 평생 내 기억속에서

​

잊혀지지 않을 발작 이라는 명곡

 

그 때의 그 곡은 여전히 잊지 못한다...

 

그 때의 그 전율...

 

강하면서도 거칠고 그러면서도 호소력이 굉장히 짙고...

 

여기서 반전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하동균의 목소리와는 전혀

 

닮지않은 정반대의 반전 이미지였다....

 

그 때의 그 감동...

 

지금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서재호의 빈자리까지 메울순 없지만

 

여전히 원티드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상위그룹 중 하나다...

 

이것은 영원히 변치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