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기여신님 고아라
오 나의 아기여신님 고아라
여신 이라는 타이틀... 사실 한번 등극하면
굉장히 장수하는 타이틀 중에 하나인데...
그 한번이 어려운 것이다...
여신이라고 정해놓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선은
굉장히 민감하면서도 그 한번을 잘 인정하지 않는
애매한 도트이기 떄문이다...
고아라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90년 2월 11일 (경상남도 진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가족= 1남 1녀 중 장녀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데뷔= 2003년 제5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
그 한번의 어려움을 한번에 몰아서 등극해버린 그녀..고아라...
그래서 그런지 요새 그녀를 잠시 잊고 잇엇던 듯 하다..
역시 한 번 타이틀을 획득하고 나면 그것이 장수하는 대한민국 스타일 그대로
한번의 무병장수가 되는 것이니... 그 대신에 한번의 이슈가 수만명을 클릭하게 만드는
애매한 경우가 잇지만 말이다...
고아라 같은 경우 외모만으로 빗대서만 여신급에 창조된 배우가 아니다..
사실상 여신이라는 존재는 온화함과 자비 그리고.. 모두에게 빛이 되어줄 것같은..
그러한 존재에게만 부여되는 통칭인데... 조금만 고급스러움과 순수함 그리고
신비로움이 잇다면 무조건 여신이라고만 한다... 지금 아이돌들의 여신적 대상이
고아라가 그 선이 된다고 본다.. 아이돌이라고 하니까 고아라는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나본데..
아이돌이라는 것은 가수만의 특징이 아니다.. 아이돌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우상적 존재에게 부여되는 것 아닌가? 가수라고 해서 아이돌이 아니다..
그럼 왜 아이돌가수 라는 통칭이 잇어야 되는 것일까... 아이돌이라는 것은 모두가 될 수 잇고
해당사항이 충분한 그러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돌 이라는 단어를 잘 이끌어준
SM... 그러한 SM측 소속 역시 고아라... 고아라에게 아이돌이라는 말은 전혀 아깝지 않으며..
여전히 신비로워 보이고 온화하게 보이는 그녀에게 걸맞지 않은 나이가 오히려 부끄러울 정도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1%에게 다가온 작은 여신...아기여신 고아라..
그녀의 조그마한 타이틀처럼 언제나 커다란 날개로 최고의 배우가 되기를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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