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결혼설은 가짜다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은
예수가 결혼을 햇다고 주장하고 잇다...
그로 인한 증거의 대부분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에서 지적하고 잇는데...
누구나 알고 잇는 최후의 만찬....
저기서 예수의 왼쪽에 잇는 인물이...
그의 부인이라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여성인 듯한 보이는 인물...
수염도 없고 긴 머리의 인물....
더군다나 예수가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식사를 즐긴...
이 그림에서 성배가 없다라는 것이다..
곧...성배라는 것은...
예수의 부인을 뜻하며 예수의 왼쪽인물과
예수 사이에 V를 그리는 듯한 공간이 잇는데..
이것이 둘 사이를 그려주는 엄청난 증거라고 햇다...
여성을 뜻하는 성배...
그리고 예수의 부인이라고 하는 왼쪽의 인물...
그럼 예수의 부인은 누구인가...
댄 브라운은 그녀를 막달라 마리아 라고 햇다...
창녀라고 기록되고 잇는 막달라 마리아....
그녀가 예수의 부인이라고 햇다...
그러면서 숨겨진 복음서를 주장햇다...
그 복음서에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입을 맞추고...그녀를 어느 제자보다
아끼고 사랑햇다고 쓰여 잇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시대엔 결혼을 하지 않으면
선생이라 불리우지도 않앗다는 것이다...
하지만.....
막달라 마리아는 본래 창녀가 아니엇다...
역사는 그녀를 대략 2천년동안이나 창녀로 각인시켯고...
사실 그녀는 창녀가 아니엇다...
그리고 그녀는 예수의 부인도...
그림속의 인물도 아니다...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그린 것을 잘 보면
12제자들을 3명씩 짝을 지어서 그렷다...
그것은 마지막 만찬때에 예수께서 마지막 예언을 하신 것을
듣고 제자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예수의 옆 인물은...
12제자중 가장 어린 제자...요한이다...
다른 역사 속 인물들의 그림들을 보면...
요한을 그릴 때 여성스럽게 그리는 경우가 많앗다..
그리고 대부분이 예수님쪽으로 고개를 숙이거나 기대는
그림이 많다..
하지만 다빈치의 그림에서는 그와 반대로 되어 잇다...
이것은 3명이 짝을 이루어 혼란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성배의 유무는...다빈치의 시대적 특성상...
유행이엇다고 한다...
그 시대의 화가들 대부분이 성배를 그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햇다....
만일 예수의 왼쪽 인물이 막달라 마리아라면...
예수님이 그토록 사랑했던 제자
요한은 어디에 잇다는 건지....
이 질문에 대해서 댄 브라운은 언급을 피하고 잇다...
내가 볼 때 할 말이 없겟지....싶다...
그리고 그의 소설 다빈치코드는...
댄 브라운 자신이 허구라고 햇다...
모르는 소리라고???
다시 읽어보라...
분명히 허구라고 자신이 스스로 고백햇다...
그런데 그는 계속해서
왜....대체 왜...
예수가 결혼을 햇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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