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제 엄마와 같이 지내는 쌍둥이 아기 판다
쌍둥이 아기 판다가 이젠 엄마와 함께 생활한다고 에버랜드가 7일 사진을 공개함
지난 7월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는 생후 120일 만에 어미 아이바오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간건데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 직후부터 최근까지 아이바오가 혼자 모두(쌍둥이)를 돌볼 수 없어서 사육사들과 각각 한 마리씩 맡아 교대로 돌보는 방식으로 포육을 진행해 옴
강철원 사육사는 "생후 4개월을 앞두고 하체가 발달하며 걸음마를 시작하고, 스스로 배변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해 이제는 루이바오, 후이바오 두 마리 모두 엄마에게 맡겨 자연포육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매일 체중 측정 등 건강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당분간 사육사들의 분유 급여 등을 병행해가는 등 어느 한 마리도 영양이 부족해지지 않게 쌍둥이 모두 세심하게 보살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내년초에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일반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래.
다들 너무 귀엽다 ㅜㅠㅠㅠㅠㅠㅠ
728x90
반응형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비 최초로 만든 나라 (0) | 2023.11.19 |
---|---|
호접몽을 아십니까? (0) | 2023.11.19 |
예수의 결혼설은 가짜다 (0) | 2023.11.19 |
아기 판다 푸바오의 생애 첫 세상 나들이 (0) | 2023.11.08 |
월요일이 즐거운 이유 (0) | 2023.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