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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영화

날 위한 이별 슬픔아 안녕 방민아

by 파비콘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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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한 이별 슬픔아 안녕 방민아

 

우연히 라디오스타를 보게되엇다가

 

게스트가 걸스데이와 변진섭이 나온 것을 보게되엇다...

 

걸스데이를 잘은 모르지만... 그녀들의 신곡과 더불어

 

인기도를 지레짐작은 가능햇던 터라...

 

한번 보고잇엇는데... 역시 라디오스타는 흥미진진햇다...

 

 

 

민아 (방민아) 가수

 

출생= 1993년 5월 13일

 

신체= 165cm, 47kg

 

소속그룹=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 2010년 걸스데이 EP 앨범 [Girl`s Day Party #1]

 

 

 

아무래도 아이돌이고..댄스가수이다보니...

 

노래보다는 보여지는 퍼포먼스가 전부일 거라 생각햇엇는데...

 

본인의 기억이 담긴..아련한 추억이 담긴 노래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방민아는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 이란 노래를 불럿다...

 

한번 들어나 볼까?? 라는 생각으로 들엇는데... 그 때엿다...

 

듣는 내내 몰입을 하게 되엇는데.... 무엇보다 스킬도 스킬이지만...

 

그녀가 가지고 잇는 모든것을 보여주기엔 너무나도 짧은 한 곡이 아니엇다 싶다...

 

그 전 당연한 예행연습이 잇엇겟지만... 그렇게 불러준 그녀에게 박수를 청한다...

 

본인의 첫사랑에 대한 과거... 많은 소소한 얘기들을 해준 것에 오히려 감사하고 ...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그러한 것과 가고자 하는 길이 정확한 것이 오히려

 

다른 면을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나도 신선햇다...

 

그 외에 변진섭이 먼저 노래를 할 때에... 혜리의 감정이 흔들리는 걸 보고서...

 

아직 어린 아이구나 라는 생각보다... 굉장히 감정적이고 깊은 사람이구나 라는 걸

 

느꼇다..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아이돌...그리고 스타인데...대중적으로 이렇게

 

모든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어느정도 인지도가 향상된 아이돌...

 

이제는 초심을 잃고서 스스로 이 곳 저 곳을 바라봐도 될 듯 한데...

 

걸스데이는 그렇지 않앗다.. 그녀들이 가지고 잇는 모든 것... 오히려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쉼움을 토하기도 햇고.. 스스로가 이렇게 된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기 보다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끼고 그녀들 스스로가 먼저 반성할 줄 아는...참신한 아이돌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

 

그러한 계기를 만들어 주엇다.... 그러면서도 아픔을 딛고 계속해서 뛰어갈 거라고....

 

지금의 슬픔과 많은 고통들은 미래의 나에겐 오히려 약이 되는 것이라는...

 

그러한 포부를 간직하는 그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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